포항해양경찰서는 올 상반기 경북 동해안에서 발생한 해양오염사고는 14건에 유출량은 621리터로, 지난해 같은 기간 4건에 비해 건수는 10건, 유출량은 24% 각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오염 원인으로는 기기 오조작 등 부주의가 11건이었으며 화재, 침몰 등 해양사고 2건, 고의유출 1건 등이었습니다.
오염원은 육상에서 하역작업 중 오염원이 해상으로 떨어진 경우가 9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오염 원인으로는 기기 오조작 등 부주의가 11건이었으며 화재, 침몰 등 해양사고 2건, 고의유출 1건 등이었습니다.
오염원은 육상에서 하역작업 중 오염원이 해상으로 떨어진 경우가 9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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