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오전 5시 50분쯤 서울시 번동 우이천 옆 도로에서 19살 최 모 군이 몰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우이천 산책로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이 많이 부서졌지만, 운전자 최 군과 친구 3명은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을 뿐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사 결과 최 군은 무면허에다 혈중알코올농도 0.137%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주일 전 중고 승용차를 샀다는 최 군은 경찰에서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운전해 사고 당시 상황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이 많이 부서졌지만, 운전자 최 군과 친구 3명은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을 뿐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사 결과 최 군은 무면허에다 혈중알코올농도 0.137%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주일 전 중고 승용차를 샀다는 최 군은 경찰에서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운전해 사고 당시 상황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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