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고등학교의 21%인 85곳이 올 들어 학생 생활기록부를 수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5~6월 410곳의 생활기록부 관리 실태를 점검한 결과 약 21%인 85개 학교에서 7천여 건의 수정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학생들의 생활기록부는 한 번 작성하면 원칙적으로 수정이 금지돼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수정이유가 불확실하거나 근거 자료가 부족한 20여 곳에 대해 정밀 감사를 진행 중입니다.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5~6월 410곳의 생활기록부 관리 실태를 점검한 결과 약 21%인 85개 학교에서 7천여 건의 수정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학생들의 생활기록부는 한 번 작성하면 원칙적으로 수정이 금지돼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수정이유가 불확실하거나 근거 자료가 부족한 20여 곳에 대해 정밀 감사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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