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지난 3월부터 4개월간 특별단속을 통해 고리사채 등 불법사금융 범죄와 관련해 3천8백여 명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청은 본청 지능범죄수사대와 지방청 금융범죄수사팀 등 전국 수사인력을 동원해 단속한 결과 2,167건, 3,879명을 검거하고, 3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80%는 불법대부업 행위였고, 유사수신 행위, 다단계 판매 등으로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경찰청은 본청 지능범죄수사대와 지방청 금융범죄수사팀 등 전국 수사인력을 동원해 단속한 결과 2,167건, 3,879명을 검거하고, 3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80%는 불법대부업 행위였고, 유사수신 행위, 다단계 판매 등으로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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