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식 부산시장과 신정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등 각계 대표들이 '지역경제·사회 안정을 위한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조기 정상화'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호소문을 통해 "법이 허용하는 범위를 넘는 과격한 시위와 집단행동을 자제하고, 시민 생활의 안정과 조선소의 정상 가동에 힘을 모아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오는 9일 전국에서 180여 대의 버스가 한진중공업을 찾는 2차 희망버스 행사에 대해서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이들은 호소문을 통해 "법이 허용하는 범위를 넘는 과격한 시위와 집단행동을 자제하고, 시민 생활의 안정과 조선소의 정상 가동에 힘을 모아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오는 9일 전국에서 180여 대의 버스가 한진중공업을 찾는 2차 희망버스 행사에 대해서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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