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올해 2학기 학자금 대출 금리를 1학기와 같은 4.9%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와 장학재단은 기준금리가 인상됐지만, 학생과 학부모의 학비 부담을 덜기 위해 대출 금리를 올리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학자금 대출 신청은 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모레(6일)부터 가능합니다.
또 지난해 11월에 발표한 대출제한 대학 23곳의 1학년 신입생은 대학의 평가결과에 따라 등록금 일부의 대출이 제한됩니다.
교과부와 장학재단은 기준금리가 인상됐지만, 학생과 학부모의 학비 부담을 덜기 위해 대출 금리를 올리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학자금 대출 신청은 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모레(6일)부터 가능합니다.
또 지난해 11월에 발표한 대출제한 대학 23곳의 1학년 신입생은 대학의 평가결과에 따라 등록금 일부의 대출이 제한됩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