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주점 여주인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훔쳐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지난 16일 업주 51살 강 모 씨를 주먹과 발로 수십 회 때리고 성폭행한 뒤 금반지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42살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조사 결과 이 씨는 일용노동자로 일하며 고시원에서 생활하다 여주인 혼자 운영하는 심야주점을 발견한 후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지난 16일 업주 51살 강 모 씨를 주먹과 발로 수십 회 때리고 성폭행한 뒤 금반지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42살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조사 결과 이 씨는 일용노동자로 일하며 고시원에서 생활하다 여주인 혼자 운영하는 심야주점을 발견한 후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