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에 오토바이를 타고 난폭 운전을 한 10대 폭주족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과는 현충일인 지난 6일 수도권 일대 주요 도로에서 중앙선 침범과 신호 위반 등의 난폭 운전을 한 혐의로 18살 사 모 군 등 10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경찰의 비디오 카메라 단속을 피하기 위해 오토바이 번호판을 훼손하거나 검은색 테이프로 가린 뒤 난폭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과는 현충일인 지난 6일 수도권 일대 주요 도로에서 중앙선 침범과 신호 위반 등의 난폭 운전을 한 혐의로 18살 사 모 군 등 10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경찰의 비디오 카메라 단속을 피하기 위해 오토바이 번호판을 훼손하거나 검은색 테이프로 가린 뒤 난폭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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