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친 공기총을 갖고 다니던 강도 피의자가 자신을 검거하려던 경찰관에게 실탄을 쏴 부상을 입히고 달아났습니다.
오늘(6일) 오전 10시쯤 경북 김천시 아포읍 모 사찰 앞마당에서 성 모 씨는 잠복 중이던 김 모 경사에게 공기총을 쏴 찰과상을 입히고 야산으로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20일 성 씨가 이 사찰에 총기를 소지하고 들어와 주지승을 위협해 현금 3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하던 중이었습니다.
오늘(6일) 오전 10시쯤 경북 김천시 아포읍 모 사찰 앞마당에서 성 모 씨는 잠복 중이던 김 모 경사에게 공기총을 쏴 찰과상을 입히고 야산으로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20일 성 씨가 이 사찰에 총기를 소지하고 들어와 주지승을 위협해 현금 3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하던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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