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도시 중 광주광역시의 교통효율성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가 최근 발표한 ‘2010 국가교통수요조사 분석 결과’에 따르면 광주시 직장인의 출퇴근 소요시간은 27.6분으로 7대 도시 중 가장 낮았으며, 전국 대도시 평균보다 5.3분, 서울이나 인천보다는 13분이나 짧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다른 대도시에 비해 1인당 연간 42.4시간이 단축된 것이며, 도시 전체로는 6,061만 시간, 4,916억 원이 절감된 셈입니다.
광주시는 이와 같은 교통체계 개선 요인으로 제2순환도로와 빛고을로 등 주요 간선도로망의 개통과 혼잡지역 교통체계 개선,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 등을 꼽았습니다.
국토해양부가 최근 발표한 ‘2010 국가교통수요조사 분석 결과’에 따르면 광주시 직장인의 출퇴근 소요시간은 27.6분으로 7대 도시 중 가장 낮았으며, 전국 대도시 평균보다 5.3분, 서울이나 인천보다는 13분이나 짧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다른 대도시에 비해 1인당 연간 42.4시간이 단축된 것이며, 도시 전체로는 6,061만 시간, 4,916억 원이 절감된 셈입니다.
광주시는 이와 같은 교통체계 개선 요인으로 제2순환도로와 빛고을로 등 주요 간선도로망의 개통과 혼잡지역 교통체계 개선,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 등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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