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교육부의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 사업에 경희대와 계명대 등 11개 대학이 선정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늘(10일)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지난해 선정된 11개 대학과 함께 대학별로 27억 원씩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선정 대학은 경희대와 계명대, 동국대 경주캠퍼스, 목포대, 서강대, 아주대, 안동대, 우송대, 전북대, 충북대, 한밭대입니다.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 사업은 경쟁력 있는 학부교육 모델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올해 평균 경쟁률은 11대 1에 달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늘(10일)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지난해 선정된 11개 대학과 함께 대학별로 27억 원씩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선정 대학은 경희대와 계명대, 동국대 경주캠퍼스, 목포대, 서강대, 아주대, 안동대, 우송대, 전북대, 충북대, 한밭대입니다.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 사업은 경쟁력 있는 학부교육 모델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올해 평균 경쟁률은 11대 1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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