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센터 여직원에게 모욕적인 언행을 해 물의를 일으킨 이숙정 의원에 대한 징계가 이뤄지지 않은 가운데, 성남시가 해당 주민센터 동장에 대한 징계성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성남시는 지난달 28일 인사 때 판교동 조 모 동장을 다른 주민센터 동장으로 전보하고 곧바로 '시민행복TF'를 명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민행복TF는 문제를 일으킨 공무원에게 한 달 동안 과태료 체납 징수 등의 업무를 시키기 위해 만든 임시 조직입니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 1월 27일 판교동 주민센터에서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다며 가방을 여직원에게 던지는 등의 행패를 부렸습니다.
성남시는 지난달 28일 인사 때 판교동 조 모 동장을 다른 주민센터 동장으로 전보하고 곧바로 '시민행복TF'를 명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민행복TF는 문제를 일으킨 공무원에게 한 달 동안 과태료 체납 징수 등의 업무를 시키기 위해 만든 임시 조직입니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 1월 27일 판교동 주민센터에서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다며 가방을 여직원에게 던지는 등의 행패를 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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