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채 전문 취업포털 사이트인 헬로잡은 지난 1일 매일방송 MBN과 계약을 체결 ‘온라인 취업 포털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공동으로 온라인 취업 포털사이트를 구축, 운영하고 인터넷, 모바일, TV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구인구직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양사는 대학사업, 채용대행, 정부사업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헬로잡은 온라인 이력서를 활용한 편리한 입사지원방식과 맞춤 채용정보를 통한 원하는 정보 검색, 이력서 조언 및 다양한 커뮤니티를 제공하여 전국 150,123기업에 10년 동안 서비스를 제공한 취업 전문사이트이다.
임지호 헬로잡 대표는 “이번 공동사업 계약을 통해 한층 성숙된 취업포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연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종합편성채널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는 매일방송 MBN은 헬로잡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취업, 채용 서비스, 채용대행, 채용솔루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승기 인턴기자 (bsk063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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