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청은 불법 고액 과외 강사 16명을 적발해 국세청에 세무조사를 의뢰하고 경찰에 형사고발했습니다.
시 교육청은 이들이 강남구에 있는 아파트 세 채를 빌린 뒤 한 과목당 한 달에 100만 원, 많게는 170만 원을 과외비로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강사들은 한 학생에게는 7과목을 가르치는 대가로 한 달에 천만 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시 교육청은 강남교육지원청이 지난 8월부터 여섯 달 동안 추적한 끝에 고액 과외 강사들을 적발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 교육청은 이들이 강남구에 있는 아파트 세 채를 빌린 뒤 한 과목당 한 달에 100만 원, 많게는 170만 원을 과외비로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강사들은 한 학생에게는 7과목을 가르치는 대가로 한 달에 천만 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시 교육청은 강남교육지원청이 지난 8월부터 여섯 달 동안 추적한 끝에 고액 과외 강사들을 적발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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