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MT에 참석했다가 선배에게 폭행당한 대학생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6일 만에 숨졌습니다.
부산 부산진경찰에서 따르면 부산 모 대학 1학년 복학 예정자인 A 씨가 지난 12일 경북 경주의 한 리조트 앞마당에서 같은 학과 4학년 박 모 씨에게 폭행을 당해 쓰러졌습니다.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뇌출혈 증세를 보이다 어제(18일) 오후 숨졌습니다.
경찰은 1박2일 일정의 신입생 MT에 참가한 박 씨가 후배들 기강을 잡겠다며 얼차려를 하던 중 주먹으로 A 씨를 때렸다는 A 씨의 친구와 유족들의 진술을 확보하고 박 씨를 폭행치사 혐의로 긴급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부산 부산진경찰에서 따르면 부산 모 대학 1학년 복학 예정자인 A 씨가 지난 12일 경북 경주의 한 리조트 앞마당에서 같은 학과 4학년 박 모 씨에게 폭행을 당해 쓰러졌습니다.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뇌출혈 증세를 보이다 어제(18일) 오후 숨졌습니다.
경찰은 1박2일 일정의 신입생 MT에 참가한 박 씨가 후배들 기강을 잡겠다며 얼차려를 하던 중 주먹으로 A 씨를 때렸다는 A 씨의 친구와 유족들의 진술을 확보하고 박 씨를 폭행치사 혐의로 긴급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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