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 여파로 부산지역 관광·항공업계 등에 상당한 타격이 예상됩니다.
부산롯데호텔은 지난 주말 일본 여행사에서
100여 개 객실 예약을 취소했고, 웨스틴조선호텔도 20개 객실 예약이 취소됐습니다.
또, 김해공항의 황금 노선인 부산~일본 도쿄 노선의 탑승률도 크게 줄었습니다.
서면 메디컬거리에서도 일본관광객의 예약취소 문의가 잇따르는 등 지역 의료계도 지진 영향에 상당한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부산롯데호텔은 지난 주말 일본 여행사에서
100여 개 객실 예약을 취소했고, 웨스틴조선호텔도 20개 객실 예약이 취소됐습니다.
또, 김해공항의 황금 노선인 부산~일본 도쿄 노선의 탑승률도 크게 줄었습니다.
서면 메디컬거리에서도 일본관광객의 예약취소 문의가 잇따르는 등 지역 의료계도 지진 영향에 상당한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