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일본 동북부 지진 피해와 관련해 "유엔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도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이날 유엔본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본은 그동안 국제사회가 필요한 일에 발벗고 나선 관대하고 가장 강력한 후원국 가운데 하나였다"면서 "이런 맥락에서 유엔은 일본 국민이 가장 어려운 시점에 그들의 옆에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또 "유엔은 일본의 지진 피해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필요한 어떤 인도적 지원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반 총장은 이날 유엔본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본은 그동안 국제사회가 필요한 일에 발벗고 나선 관대하고 가장 강력한 후원국 가운데 하나였다"면서 "이런 맥락에서 유엔은 일본 국민이 가장 어려운 시점에 그들의 옆에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또 "유엔은 일본의 지진 피해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필요한 어떤 인도적 지원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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