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오전 1시쯤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원미동 한 빌라 3층 43살 여성 김 모 씨 집에서 불이 나 김 씨가 숨졌습니다.
불은 집안 거실과 주방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4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2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사인을 가리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불은 집안 거실과 주방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4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2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사인을 가리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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