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고 장자연 씨가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원본 편지를 확보했습니다.
경기경찰청은 오늘(9일) 오전 장 씨의 지인, 전 모 씨가 수감된 광주교도소로 수사관을 급파해 편지 20통과 편지봉투 5장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원본 추정 문건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로 보내 필적 감정을 의뢰해 진위를 판단한 뒤 재수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경기경찰청은 오늘(9일) 오전 장 씨의 지인, 전 모 씨가 수감된 광주교도소로 수사관을 급파해 편지 20통과 편지봉투 5장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원본 추정 문건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로 보내 필적 감정을 의뢰해 진위를 판단한 뒤 재수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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