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워크숍 때 경비로 노래방을 가는 등 부적절하게 공금을 집행한 사랑의 열매 간부가 해고됐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인사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보건복지부 감사와 관련해 징계처분요구를 받은 32명 전원에 대해 면직과 정직 등의 징계를 의결했습니다.
모금회는 직원 워크숍에 노래방 등 부적절하게 공금을 사용한 김 모 씨에 대해 해고를, 이취임식 예산을 부적정하게 집행한 다른 김 모 씨에 대해 정직 15일과 사회봉사명령 40시간을 내렸습니다.
이들을 포함한 32명에 대해 감봉 등의 징계를 하는 한편, 법인카드와 워크숍 경비 등을 부정하게 사용한 천백만 원을 전액 회수 조치하도록 했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인사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보건복지부 감사와 관련해 징계처분요구를 받은 32명 전원에 대해 면직과 정직 등의 징계를 의결했습니다.
모금회는 직원 워크숍에 노래방 등 부적절하게 공금을 사용한 김 모 씨에 대해 해고를, 이취임식 예산을 부적정하게 집행한 다른 김 모 씨에 대해 정직 15일과 사회봉사명령 40시간을 내렸습니다.
이들을 포함한 32명에 대해 감봉 등의 징계를 하는 한편, 법인카드와 워크숍 경비 등을 부정하게 사용한 천백만 원을 전액 회수 조치하도록 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