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오전 4시 10분쯤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 한 음식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음식점 내부 264㎡와 가재도구 등을 모두 태우고 소방서 추산 3천5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불이 날 당시 종업원들은 모두 퇴근한 상태여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방에서 불길이 번졌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불은 음식점 내부 264㎡와 가재도구 등을 모두 태우고 소방서 추산 3천5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불이 날 당시 종업원들은 모두 퇴근한 상태여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방에서 불길이 번졌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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