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아파트 '리모델링 전담팀'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성남시는 "리모델링 전담팀을 만들어 분당의 노후 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리모델링 간 단계마다 필요했던 동의서를 한번으로 통합해 행정절차도 간소화하기로 했습니다.
성남시에는 현재 리모델링이 가능한 15년 이상 된 아파트 160개 단지 11만 1천 가구가 있으며, 이 가운데 11개 단지 1만 3천 가구가 조합을 설립해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성남시는 "리모델링 전담팀을 만들어 분당의 노후 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리모델링 간 단계마다 필요했던 동의서를 한번으로 통합해 행정절차도 간소화하기로 했습니다.
성남시에는 현재 리모델링이 가능한 15년 이상 된 아파트 160개 단지 11만 1천 가구가 있으며, 이 가운데 11개 단지 1만 3천 가구가 조합을 설립해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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