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가 방배동 본사를 용답동 군자 차량기지로 옮기고, 지금의 부지에는 아파트를 짓기로 했습니다.
서울메트로는 방배동 사옥이 1984년에 지어져 노후화된 상태라며, 본사를 옮긴 뒤 방배동 땅에는 지상 30층 규모의 아파트 3개 동 285가구를 지어 일부를 장기 전세주택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서울시와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총 공사비는 391억 원으로 7월에 설계를 시작해 2013년 3월까지 완공될 예정입니다.
서울메트로 측은 개발이익 1,300억 원은 본사 이전과 신축 비용, 관제소 통합 비용 등에 충당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메트로는 방배동 사옥이 1984년에 지어져 노후화된 상태라며, 본사를 옮긴 뒤 방배동 땅에는 지상 30층 규모의 아파트 3개 동 285가구를 지어 일부를 장기 전세주택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서울시와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총 공사비는 391억 원으로 7월에 설계를 시작해 2013년 3월까지 완공될 예정입니다.
서울메트로 측은 개발이익 1,300억 원은 본사 이전과 신축 비용, 관제소 통합 비용 등에 충당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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