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지난해 총 165건의 경찰관 비위를 자체 적발했으며 이는 2006부터 2009년까지 연평균 281.7건에 비해 41.4% 줄어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금품수수와 공금횡령 적발 건수는 21건으로 과거 4년 평균보다 75.9%, 폭력은 14건으로 49.6%, 음주운전은 73건으로 26.3%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유치장 및 피의자 관리소홀은 26건이 발생해 과거 4년 평균 18건보다 44.4% 늘었습니다.
경찰은 지휘부가 인사 정의 실현과 비리척결을 강도 높게 주문한데다 직급이나 보수체계 개선이나 직무 만족도 제고방안도 함께 추진하면서 현장 경찰관의 자정 의식이 높아진 덕분으로 분석했습니다.
금품수수와 공금횡령 적발 건수는 21건으로 과거 4년 평균보다 75.9%, 폭력은 14건으로 49.6%, 음주운전은 73건으로 26.3%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유치장 및 피의자 관리소홀은 26건이 발생해 과거 4년 평균 18건보다 44.4% 늘었습니다.
경찰은 지휘부가 인사 정의 실현과 비리척결을 강도 높게 주문한데다 직급이나 보수체계 개선이나 직무 만족도 제고방안도 함께 추진하면서 현장 경찰관의 자정 의식이 높아진 덕분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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