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에게 총격을 당한 석해균 삼호주얼리호 선장이 드디어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석 선장은 오늘(3일) 오전 10시쯤 서서히 의식을 회복했고 혈소판 등도 정상수치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주대병원 관계자는 오늘 오전 인공호흡기와 기관지 삽관을 떼어냈지만, 호흡관은 상태를 더 지켜본 뒤 제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석 선장은 오늘(3일) 오전 10시쯤 서서히 의식을 회복했고 혈소판 등도 정상수치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주대병원 관계자는 오늘 오전 인공호흡기와 기관지 삽관을 떼어냈지만, 호흡관은 상태를 더 지켜본 뒤 제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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