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된 노인이 쓸쓸히 죽어가는 이른바 '고독사' 방지를 위해 정부와 기업, 기관이 독거노인에게 전화나 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보살펴주는 사업이 시작됩니다.
보건복지부는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오는 31일부터 홀로 사는 노인 15만 명을 위한 '독거노인 사랑잇기' 민관 프로젝트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민간과 공공기관의 콜센터 상담원이 주 2~3차례 '사랑잇는 전화'를 통해 1대 1로 독거노인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자원봉사자들이 매주 한 차례씩 이들 노인을 직접 방문해 보살펴주는 서비스사업입니다.
보건복지부는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오는 31일부터 홀로 사는 노인 15만 명을 위한 '독거노인 사랑잇기' 민관 프로젝트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민간과 공공기관의 콜센터 상담원이 주 2~3차례 '사랑잇는 전화'를 통해 1대 1로 독거노인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자원봉사자들이 매주 한 차례씩 이들 노인을 직접 방문해 보살펴주는 서비스사업입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