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서경찰서는 식빵에 쥐를 넣은 사진을 올려 먹을거리에 대한 불신을 키운 35살 김 모 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쥐 식빵 사건'을 꾸민 빵집 주인 김 모 씨는 "잘못한 부분에는 죗값을 치르겠다며 죽고 싶은 생각뿐"이라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또, 아들과 가족에게 할 말이 없다며 모든 것을 책임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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