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은 연평도 주민을 위한 임시거주용 목조주택 15채가 모레(19일) 연평도에서 완공된다고 밝혔습니다.
옹진군에 따르면 소방방재청과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조립이 끝난 임시주택을 연평초등학교 운동장에 마련된 부지로 옮기고 모레(19일) 공사를 마칠 계획입니다.
1차로 설치된 임시주택 15채는 주민비상대책위원회와 협의해 입주 대상이 선정되는 대로 즉시 제공되고, 이르면 올해 안에 임시주택 24동이 추가로 준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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