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오후 11시50분쯤 인천시 강화군 교동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층 벽돌 건물 66㎡를 태우고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서 잠을 자고 있던 62살 여성 전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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