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일대 중·고등학생을 협박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갈취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해 2월부터 올해까지 17살 임 모 군 등 5명으로부터 오토바이 4대를 빼앗는 등 520만 원 상당의 금품을 갈취한 23살 김 모 씨 등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산적파'라는 토착 폭력배들로, 경찰은 피해 학생이 1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서복현 / sph_mk@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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