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평도 학생들이 오늘(6일)부터 임시교사에서 정상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연평도 초·중·고교생 128명 가운데 다른 학교에 배치된 학생 등을 제외한 104명이 오늘 오전 9시부터 영종도 운남초등학교에서 정상 수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학생들은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24일까지 이 학교에서 수업을 받게 됩니다.
이로써 지난달 23일 북한군의 연평도 포격 이후 14일 만에 연평도를 포함한 서해 5도 전체의 초·중·고교 수업이 정상화됐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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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24일까지 이 학교에서 수업을 받게 됩니다.
이로써 지난달 23일 북한군의 연평도 포격 이후 14일 만에 연평도를 포함한 서해 5도 전체의 초·중·고교 수업이 정상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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