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오전 9시 50분쯤 경남 밀양시 단장면 내리막길에서 경북 포항의 모 관광버스가 도로 아래로 떨어져 3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사고 당시 관광버스는 경북 영덕의 산악 동호회 회원들을 태우고 밀양 표충사와 얼음골 쪽으로 가던 중이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관광버스에는 운전자를 포함해 39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시신은 밀양 한솔과 세종병원에 안치됐고, 나머지 부상자들은 밀양시내 5개 병원에 분산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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