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서경찰서는 탤런트 박해진 씨의 병역면제를 둘러싼 의혹을 다시 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정신분열 증세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2004년 병역을 면제받는 과정에 의혹이 있다는 첩보를 토대로 내사를 벌이다 공소시효가 지난 사실을 확인하고 지난달 수사를 종결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사태를 전후로 인터넷에서 박씨의 병역면제에 관한 의혹이 확산돼 진실을 밝혀달라는 병무청의 요청을 받고 수사를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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