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새벽 2시5분쯤 서울 천호동의 한 가요주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냉장고와 노래방 기기 등 전자제품과 건물 내벽 60여 제곱미터가 타 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주점 내 소파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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