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일) 치러진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리영역이 작년보다 어렵게 출제되면서 수리 가형의 1등급 구분 점수가 10점 가까이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메가스터디가 수험생 10만여 명의 가채점 결과를 취합한 자료에 따르면, 수리 가형의 1등급과 2등급 구분점수는 원점수 기준 80점으로 작년 수능보다 9점 떨어질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수리 나형도 89점으로 작년보다 2점 내려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메가스터디는 외국어와 언어영역도 작년보다 어렵게 출제돼 등급 커트라인이 전반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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