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오후 10시 47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비포장도로에서 승용차가 불에 타는 것을 인근 주민이 119에 신고했습니다.
불은 10여 분만에 진화됐지만, 승용차 뒷좌석에서 불에 타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운 남성 시신 1구가 발견됐습니다.
시신 옆에는 20ℓ짜리 빈 플라스틱 시너 통 1개가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승용차가 58살 변 모 씨 소유로 확인됨에 따라 시신과 동일인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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