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오전 11시 30분쯤 전남 영광군 낙월면 송이도 남서쪽 2.7㎞ 지점 펄에 선박이 박혀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 배는 선체가 오른쪽으로 기울어진 채 수심 2m 아래 펄에 박혀 있었고, 조타실과 선미 부분이 불에 타고 배 안에는 물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
해경은 배에 적힌 선명과 불에 탄 상태 등으로 미뤄 이 배가 지난 8일 화재로 침몰한 79t급 부산 선적 Y호인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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