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경찰서는 직원에게 월급을 주기 위해 은행을 턴 혐의로, 미용실 주인 강 모 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어제(10일) 오전 11시30분쯤 강동구에 있는 한 새마을금고 지점에 들어가 직원 세 명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 369만 원을 가방에 담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씨는 200m가량 달아나다가 "강도야" 하는 고함을 듣고 쫓아간 시민 2명에게 제압당해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강씨는 경찰에서 "직원 일곱 명 월급이 밀려 친구에게 돈을 빌리려 했는데 거절당해 은행을 털기로 마음먹고 범행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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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씨는 200m가량 달아나다가 "강도야" 하는 고함을 듣고 쫓아간 시민 2명에게 제압당해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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