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경찰법 입법 로비 의원 11명 압수수색

청원경찰법 입법 로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현직 국회의원 11명의 후원회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 북부지검은 오늘(5일) 입법 로비 의혹에 연루된 국회의원 11명의 사무실에서 회계 장부와 관련 서류들을 압수수색해 후원금이 전달된 경위와 대가성 여부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압수수색한 자료들을 통해 위법성 여부가 파악되는 데로 관련 의원을 소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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