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경찰서는 고시원에서 주변 사람들을 흉기로 위협하고, 출동 나온 경찰관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로 47살 최 모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오늘(31일) 오전 11시 8분쯤 서울 신림9동 한 고시원에서 방값 문제로 32살 나 모 씨 등을 상대로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또 출동한 김 모 순경도 인근 공원으로 유인한 뒤 흉기를 휘둘러 김 순경의 얼굴 등에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김 순경이 쏜 실탄 2발에 왼쪽 다리를 맞고 쓰러져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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