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스테로이드 성분을 첨가한 화장품 제조업체 3곳이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장스코스메틱과 주식회사 디베스, 위듀한방생명공학연구원 등 3개 업체의 4개 화장품에서 강력한 스테로이드 성분인 '클로베타솔 프로피오네이트'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스테로이드는 습진이나 피부염, 건선 등 피부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전문 의약품으로, 장기간 사용할 경우 여드름이나 모세혈관 확장, 홍반, 피부위축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식약청은 해당 제품을 회수하고 업체에는 1년간 제조업무 정지 명령을 내리는 한편 소비자들에게도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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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은 해당 제품을 회수하고 업체에는 1년간 제조업무 정지 명령을 내리는 한편 소비자들에게도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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