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1>요즘 날씨 상황이 연일 비슷합니다. 가을이 되면서 아침 안개가 자주 발생하고 있고요.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는데요.
오늘 안개는 어제보다 많이 옅어져 있습니다.
조금 전 거창과 대관령 쪽으로는 안개가 모두 끝난 상태이고, 안동과 철원의 경우는 여전히 가시거리가 500미터 내외로 떨어져 있습니다.
서울 경기 등 그 밖의 지방에도 옅은 안개를 뜻하는 박무가 끼어있어서 하늘이 조금 부연 상황입니다.
<반 2>지금 영동 쪽으로는 차가운 북동기류가 유입되면서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영동에는 비가 온 뒤 오후에 그치겠고, 영남동해안쪽으로는 오후늦게나 밤 한때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5에서 최고 30밀리미터가 되겠습니다.
<기상도>오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만 많이 지나겠고, 동해안에는 북동기류가 들어오겠습니다.
<현재>현재, 서울 13도, 광주 16도로 어제 이맘 때보다 조금 낮고요.
<한낮>낮 기온은 서울 20도, 부산 2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주간>당분간 구름 낀 날씨가 이어지겠고, 주 후반에는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이 10도를 밑돌면서 부쩍 쌀쌀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호원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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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안개는 어제보다 많이 옅어져 있습니다.
조금 전 거창과 대관령 쪽으로는 안개가 모두 끝난 상태이고, 안동과 철원의 경우는 여전히 가시거리가 500미터 내외로 떨어져 있습니다.
서울 경기 등 그 밖의 지방에도 옅은 안개를 뜻하는 박무가 끼어있어서 하늘이 조금 부연 상황입니다.
<반 2>지금 영동 쪽으로는 차가운 북동기류가 유입되면서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영동에는 비가 온 뒤 오후에 그치겠고, 영남동해안쪽으로는 오후늦게나 밤 한때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5에서 최고 30밀리미터가 되겠습니다.
<기상도>오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만 많이 지나겠고, 동해안에는 북동기류가 들어오겠습니다.
<현재>현재, 서울 13도, 광주 16도로 어제 이맘 때보다 조금 낮고요.
<한낮>낮 기온은 서울 20도, 부산 2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주간>당분간 구름 낀 날씨가 이어지겠고, 주 후반에는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이 10도를 밑돌면서 부쩍 쌀쌀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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