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만취 상태에서 문신시술소에 들어가 여고생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48살 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9일 오후 8시 30분쯤 경기도 수원시 고등동 한 문신시술소에 술에 취한 채로 들어가 손님으로 들어온 18살 K 양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서 최 씨는 "문신시술소가 아닌 유흥주점으로 알고 들어갔다"고 진술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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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서 최 씨는 "문신시술소가 아닌 유흥주점으로 알고 들어갔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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