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춧값이 폭등해 '포장 김치'보다 사실상 비싸졌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배추 1포기 2kg가 9천200원에 팔린 반면 종가집 포장 김치 2.3kg의 소비자 가격은 1만 7천700원이었습니다.
이를 주재료인 배추·양념 값과 포장비, 인건비 등을 감안해 환산하면 배추 100g의 실제 가격은 920원으로, 완제품 포장 김치 100g의 769원을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배춧값이 올라 김치를 담가 먹는 것보다 포장 김치를 사 먹는 것이 훨씬 저렴한 상황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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