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새 사기'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오늘(16일) 4대 국새 제작단장으로 활동했던 민홍규 씨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민 전 단장으로부터 "4대 국새가 전통방식으로 제작되지 않았고 국새용 금을 유용했다"는 자백을 받은 경찰은 국새를 만들고 남은 금의 행방과 민 씨로부터 금도장을 받은 사람의 명단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수사 결과를 발표한 뒤 사기와 사기미수, 횡령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민 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 서복현 / sph_mk@mk.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 전 단장으로부터 "4대 국새가 전통방식으로 제작되지 않았고 국새용 금을 유용했다"는 자백을 받은 경찰은 국새를 만들고 남은 금의 행방과 민 씨로부터 금도장을 받은 사람의 명단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수사 결과를 발표한 뒤 사기와 사기미수, 횡령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민 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 서복현 / sph_mk@mk.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