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전당대회 규칙 확정 시한이 내일로 다가오면서 계파간 힘겨루기와 합종 연횡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현안인 지도체제 문제를 놓고 손학규 고문과 정동영 고문이 집단지도체제로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각 계파 대표 3명과 조성준 당헌·당규 분과 위원장이 만든 '4인 소위'는 전대 규칙에 대해 막판 절충을 시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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