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일-후진타오 이미 회동 가능성
중국 창춘에 머물고 있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오늘 낮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이미 회동을 가졌을 것이란 관측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 카터, 억류 미국인과 귀국길 올라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 억류돼 온 미국인 곰즈 씨와 함께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김정일 위원장과의 면담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 김태호 인준안 처리 9월 1일로 연기
오늘로 예정됐던 김태호 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임명동의안 처리가 9월 1일로 미뤄졌습니다.
하지만 청문보고서 채택과 인준 여부를 놓고 여야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 '국새 의혹' 이천 작업장 압수수색
경찰이 국새제작단장 출신인 민홍규 씨의 경기도 이천 작업장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국새가 전통 기법으로 만들어졌는지 확인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 '억대 향응' 전직 수사관 긴급체포
'스폰서 검사' 의혹과 관련해 특검팀은 수억 원어치의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로 서울고검 전직 수사관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 "가스용기 손상·마찰로 버스 폭발"
지난 9일 서울 행당동에서 발생한 CNG 버스 폭발사고는 가스 연료통과 이를 고정하는 부품 간 마찰 때문에 일어났다는 감정결과가 나왔습니다.
▶ 11개 사범대 C등급…'자구노력' 압박
전국 45개 사범대학 평가에서 11개 대학이 C등급으로 매겨졌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들 대학이 자구노력을 하도록 강력히 유도할 방침입니다.
▶ 수도권 내일 밤 비…모레 전국 확대
주말인 내일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 밤부터 비가 시작돼 일요일인 모레는 전국에서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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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국 창춘에 머물고 있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오늘 낮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이미 회동을 가졌을 것이란 관측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 카터, 억류 미국인과 귀국길 올라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 억류돼 온 미국인 곰즈 씨와 함께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김정일 위원장과의 면담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 김태호 인준안 처리 9월 1일로 연기
오늘로 예정됐던 김태호 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임명동의안 처리가 9월 1일로 미뤄졌습니다.
하지만 청문보고서 채택과 인준 여부를 놓고 여야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 '국새 의혹' 이천 작업장 압수수색
경찰이 국새제작단장 출신인 민홍규 씨의 경기도 이천 작업장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국새가 전통 기법으로 만들어졌는지 확인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 '억대 향응' 전직 수사관 긴급체포
'스폰서 검사' 의혹과 관련해 특검팀은 수억 원어치의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로 서울고검 전직 수사관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 "가스용기 손상·마찰로 버스 폭발"
지난 9일 서울 행당동에서 발생한 CNG 버스 폭발사고는 가스 연료통과 이를 고정하는 부품 간 마찰 때문에 일어났다는 감정결과가 나왔습니다.
▶ 11개 사범대 C등급…'자구노력' 압박
전국 45개 사범대학 평가에서 11개 대학이 C등급으로 매겨졌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들 대학이 자구노력을 하도록 강력히 유도할 방침입니다.
▶ 수도권 내일 밤 비…모레 전국 확대
주말인 내일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 밤부터 비가 시작돼 일요일인 모레는 전국에서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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