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지난 25일 4·25 문화회관에서 열린 인민군 당대표회에서 다음 달 초순 열리는 노동당 대표자회 대표로 추대됐다고 조선중앙방송이 전했습니다.
김정일 위원장은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에서도 군 소속 선거구에서 선출돼 왔습니다.
이 방송은 "대표회에서는 조선노동당 대표자회에 보낼 대표자들이 선거됐다"고 밝혔으나 김 위원장 외에 누가 선출됐는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북한은 앞으로 당대표회를 잇달아 열고 내달 노동당 대표자회에 참가할 대표를 최종 선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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