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원회에서 여야는 조현오 경찰청장 내정자 인사청문회 개최 여부를 놓고 격론을 벌였습니다.
한나라당 간사인 김정권 의원은 "조 내정자를 추호도 두둔하고 보호할 생각은 없다"면서도, "합의된 청문회 일정대로 진행하고, 국민 앞에 진실을 밝히는 것이 도리"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민주당 간사 백원우 의원은 "조 내정자가 자진 사퇴하거나 정부·여당에서 지명철회를 해야 한다"며, "청문회를 진행하는 게 맞는지 먼저 따져봐야 한다"고 맞섰습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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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간사인 김정권 의원은 "조 내정자를 추호도 두둔하고 보호할 생각은 없다"면서도, "합의된 청문회 일정대로 진행하고, 국민 앞에 진실을 밝히는 것이 도리"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민주당 간사 백원우 의원은 "조 내정자가 자진 사퇴하거나 정부·여당에서 지명철회를 해야 한다"며, "청문회를 진행하는 게 맞는지 먼저 따져봐야 한다"고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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