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케리 미 상원 외교위원장이 한반도 평화를 위해 북미 대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케리 위원장은 한반도 평화안보포럼 세미나에서 "한반도 안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평화적인 협상 해법을 추구해야 한다"면서 "가능한 한 빨리 북한과 대화 재개를 위한 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북미 고위급 대화의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대화는 북한이 비핵화 조치를 취할 자세가 돼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바마 행정부의 대북정책이 전략적 인내 또는 전략적 무관심이 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상민 / mini4173@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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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북미 고위급 대화의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대화는 북한이 비핵화 조치를 취할 자세가 돼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바마 행정부의 대북정책이 전략적 인내 또는 전략적 무관심이 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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